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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THE OREUM [디오름] : 다채로운 포토존이 가득한 고양시 대형카페

by 리뷰와함께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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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사진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당연지사 대형카페가 빠질 수 없습니다. 오늘은 오픈된지 얼마 되지 않은, 고양시에 생긴 대형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넓은 내부와 각 구역마다 다른 컨셉의 포토존이 즐비한 곳인데요. 한 공간에서 서로 다른 바이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THE OREUM을 소개합니다.

 

 

THE OREUM, 드디어 고양시에도 대형카페가 생기다

THE OREUM카페는 각종 SNS홍보를 통해 꾸준히 알려져 이제는 남녀노소 방문해보고 싶은 카페로 등극했는데요. 위치는 연신내와 삼송 사이로 보시면 됩니다. 여지껏 대규모 카페는 고양시에 없었기에 고양시민이라면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이루워져 있고 각 층마다 서로 다른 독특한 컨셉의 포토존은 고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역시나 대형카페인만큼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었으며 계단과 엘리베이터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다양했던 포토존과 깨끗한 인테리어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1층부터 3층까지 전부 둘러보니 당연히 깨끗했으며 생각보다 사진찍을 명당이 많았습니다. 마치 여러 전시회장을 하나로 묶은 느낌도 들었죠. 내부와 심지어 야외로도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층마다 다른 인테리어는 사진을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 설렘을 선물하기에 충분했으며 여러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그 곳에서 기다리는 장면도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저희도 그 중 하나였죠. 내부 인테리어에 각별히 신경을 쓴 이유가 여기서 나타납니다. 보는 눈도 즐겁고 재밌는 추억도 남길 수 있어 방문했을 때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붐벼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다음 문단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들

어느 대형카페에 가든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하나도 없었지만 THE OREUM카페는 오픈된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며 예상치 못한 많은 고객들의 유입이 아쉬운 점의 원인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더욱 편해졌을수도 있기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너무 오래 기다려야만 했던 음료와 베이커리 입니다. 10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보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미리 안내글을 작성하여 양해의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지만 50분이 넘도록 기다려야 했기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음료와 베이커리는 먹지 않았습니다. 음료 및 베이커리 주문은 카페에 방문했을 때의 예의가 맞지만 50분은 너무 길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는 넓지만 협소한 야외 주차공간입니다. 주차공간은 실내가 아닌 야외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비교적 넓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길이 똑같았고 1개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택시를 이용해 방문해 괜찮았지만 자차를 이용해서 방문하신 분들은 굉장히 힘들어하셨습니다. 이 점은 꼭! 물론 저는 운전과 차를 좋아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https://map.naver.com/v5/search/%EB%94%94%EC%98%A4%EB%A6%84/place/1408290266?entry=plt&c=15,0,0,0,dh&placePath=%3Fentry%253D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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