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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9

[성수 카페]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업사이드 카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이라.. 어색하네요.. 방문한 지 한참이나 지났는데 까먹지 않고 올리는 이유는 아담한 분위기는 둘째치고, 커피하고 디저트가 맛있기 때문! 혼자 성수를 돌아다니다 찾은 카페 '업사이드 카페' 여기 커피 진짜 맛있습니다... 1.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성수에는 카페가 많고도 많은 지라 열심히 돌아보고 돌아봐도 취향에 맞는 카페 하나 찾기가 증말 힘들어요.(그땐 날씨가 선선해서 다행이지..) 대형은 무슨 작고 아담한 카페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 보면서 걷는데 문득, 취향에 딱 맞는 카페가 보여서(잘 안보임) 카페 이름도 모른채 일단 들어갔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혼자 방문한 손님들도 좀 있어서 반갑기도 했고.. 그냥 그렇다고요 2. 딱 봐도 커피 맛집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바로 앞.. 2024. 7. 13.
[연남/홍대] 루트커피, 아기자기함 그리고 핸드드립 오늘은 작고 아담한 규모이지만 다양한 커피가 매력적인 연남 '루트커피'에 갔다. 원래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카페에 갈려고 했지만 미리 점 찍어둔 카페를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껴서 바로 출발~ 이번에 가려는 카페도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또 역의 중앙에 있어서 선 탄식 후 출발.. 솔직히 홍대나 신촌을 많이 가본 사람은 알거다. 하차하고 역을 나가면서부터 느껴지는 인파 그리고 소음을... 원래는 시끄러운 분위기면 덩달아 시끄러워지는데 반대로 변해서 이젠 싫다.(예전에 어케했누) 그래서! 조용~하고 한적한 '가좌역'에서 내리기로 했다. 이미 봐둔 루트가 있으니 쭉 따라가서 '루트커피'에 방문하면 끝이다. (라임보소 잡담 안할게요) 가좌역 1번 출구에서 내려서 경의선 숲길을 쭉 따라가다 .. 2024. 5. 3.
커피와 분위기에 진심이 담긴 카페, 티브커피바 [티브커피하우스] [연남동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를 찾기 위해 갈 지역을 선점하고 있었는데요~ 동네에서 가깝고 숨은 카페들이 많은 곳, 연남동 오늘은 연남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탐험하기 위해 비교적 지하철역과 거리가 먼 곳으로 목적지를 잡았습니다! (걸어서 15분.. 구두는 포기) 복층 구조이자 우드톤을 베이스로 둔 유럽풍 분위기의 카페 연남동 '티브커피바' 이 곳이 고민 끝에 정한 카페입니다! 📍 서울 마포구 동교로51안길 11 1, 2층 ℹ️ 티브커피바 (클릭 시 상세위치) '티브커피하우스' 라고도 불리는 이 곳의 위치는.. 가좌역과 홍대입구역의 중간에 있어요. 거리가 참으로 애매해서 (능곡에서 출발) 그냥 홍대에서 내려서 뭐.. 열심히 걸었죠. 깊숙히는 처음 가봐서 내심 설레는 마음으로 갔어요 ㅎㅎ 그렇게 나름 경치.. 2024. 4. 19.
용산 골목의 감성 카페, PONT [폰트 용산점] [용산카페] 안녕하세요~ 리뷰 잡화상점입니다. :) 오늘은 용산역 근처 골목에 있는 작고 아담한 감성카페 PONT(폰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몇십분을 도보로 이동해서 찾은 카페인데 여기엔 사연이 있으니… 원래 목적지는 바로 삼각지역 부근에 위치한 지브리 감성 카페 ‘도토리’랍니다. 물론 도착은 했죠! 근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4팀? 기다리는 건 질색인 사람이라.. (물론 혼자와서 뻘쭘한 것도 있..었음..) 빠르게 포기하고 찾다가 지쳐서 용산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구두 신고 열심히 걷다가 겨우 발견한 곳.. 오늘의 주인공, 작은 카페 PONT입니다. •작지만 낯설지 않은 카페• 무려 40분 동안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기위해 열심히 걷고 또 걸어서 발견했습니다. (지도는 대충 큰 그림으로 봄) 골목 양 옆에 나란..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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