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가시간을 의미있게 즐기고 싶어서 성수로 놀러갔습니다. 다양한 카페와 식당이 즐비하고 있어 내심 기대됫었던 하루였습니다. 간단히 근처 카페를 검색하면서 가볼만한 곳을 탐색중이였는데 마침 규모도 크고 디저트와 커피의 종류도 많다고 나와있는 ' 옹근달 ' 카페를 찾았는데요. 바로 발걸음을 옮겨 방문 후 즐거운 티타임을 즐겼습니다. 성수동 핫플레이스 , 옹근달 카페를 소개합니다.
다채로운 시각적 요소가 즐비한 외부와 내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옹근달은 다채로운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간판에 새겨진 달모양이 벌써부터 마음에 듭니다. 외부로 보았을 때 매장은 1층, 2층, 루프탑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부는 직접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외부 인테리어와는 다른 컬러로 매치했습니다. 측면에서 보이는 붉은색의 파티션이 대체적으로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준 것 같았습니다.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옹근달 간판앞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잘 안나온 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사진도 찍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았는데 자리 잡는것을 깜빡했었습니다.. 10분동안 기다리다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2층 구석에 테이블이 생겨서 남자 3명이서 허겁지겁 달려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어 주문을 하는데 베이커리 및 커피의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또 먹는것에 진심이였던 남자 3명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끝에 메뉴를 골랐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1인 1커피와 1빵을 시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틈새시장이였던 말차케이크가 별미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디저트와 커피 외에도 종류가 다양하니 디저트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가격도 괜찮고 티타임을 마치고 가게될 맛집들도 많으니 위치선정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
옹근달의 시그니처인 루프탑과 수족관(물가)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고 이제 사진을 찍으려고 이곳저곳 카페 내부를 돌아다녔습니다. 딱 눈에띄게 좋았던곳이 저녁의 루프탑과 수족관이였습니다. 해가 지기 전의 루프탑은 커피한잔을 여유있게 마시기 좋았다고 한다면 해가 지고난 후의 루프탑은 빈티지 감성과 이쁜 야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진도 몇십장이나 찍었습니다 ㅎㅎ. 수족관은 루프탑과 반대로 해가 떠있을 때가 가장 이쁜 것 같았습니다. 길어진 대화와 멈출 수 없는 디저트 섭취로 인해 낮에 사진찍는 것을 완전히 까먹어서 저녁에 급하게 찍었네요.. 수족관 옆에는 2번째의 사진처럼 누가봐도 찍고가라는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올린 사진은 1장이지만 실제로는 엄청 찍었습니다. 루프탑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화질이 안좋게 나와서 올리질 못했습니다...
카페의 위치와 주변 가볼만한 곳
성수동 핫플레이스 옹근달의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41-1 입니다. 성수역 4번출구에서 내려서 지도를 따라 도보로 이동할 시 10분~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말 좋은건 주변에 가볼만한 곳도 굉장히 많다는 점입니다. 식당부터 굿즈샵과 다양한 악세서리 판매점까지 옹근달 주변을 지도로 보신다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실제로 찾아보지 않아도 돌아다니기만 해도 볼거리는 정말 많습니다 :)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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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꼭 추천드려야할 가볼만한 곳은 걸어서 5분~10분거리에 있는 성수동의 디올매장입니다. 많이들 사진으로 보셨겠지만 실제로 가보는 것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디올매장의 외부는 관광명소로도 충분하고 인생샷을 찍기에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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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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