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뜨 조식 뷔페 : 다양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라구뜨는 건대에 위치한 더클래식500 펜타즈 호텔 내에 위치해 있는, 삼시세끼 모두 운영하는 뷔페입니다. 점심 및 저녁에 비해 간단하고 브런치한 메뉴구성이 특징인데요. 혼자서 직접 방문해서 누린 식사를 통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구뜨 조식뷔페 기본 정보

건대 더클래식500 펜타즈호텔 B동 3층에 위치한 라구뜨는 조식, 중식, 석식 모두 운영하는 뷔페입니다. 이용시간이 모두 다르며 조식을 제외한 중식과 석식은 거의 필수로 예약을 해야지만 확실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운영하는 조식뷔페는 성인과 소인 모두 40,000원 입니다. 꾸준히 오른 물가와 인건비에 대응하여 가격이 많이 인상되었는데요. 조식이 재오픈된지 아직 한달밖에 안되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용 시간은 아침 7:00 ~ 10:00 까지 총 3시간이며 보통 가까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나 호텔에 거주하는 분들이 주로 방문합니다. 왜냐하면 투숙객의 경우 조식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보통의 호텔 대부분이 투숙할 경우 조식쿠폰을 지급하니 이 부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한 음악도 나오니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할인은 그냥 방문했을 경우 국민카드, 비씨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라구뜨 조식뷔페 서비스 및 메뉴 구성

자리로 안내를 받은 뒤 바로 음식코너로 향했습니다. 아침에는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조용하고 3라인이 아닌 2라인만 운영됩니다. 조식의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스프와 베이커리, 시리얼과 요거트, 각종 주스와 과일까지 소프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오후 시간대 매장 분위기와 정반대여서 조금 의아하기도 했구요. 물은 직원분이 직접 따라 주었으며 추가 리필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채워줬습니다. 물티슈와 같은 필요 품목을 말씀드리니 바로바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역시 호텔이라 서비스 하나는 끝내줬습니다.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토스트기계와 식빵까지 있으니 옆쪽에 구비된 베이컨과 해시브라운으로 취향에 맞게 조합하여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라구뜨 조식뷔페 음식 후기

전체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40,000원이란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먹기에는 살짝 아쉽습니다. 다 좋은데 좀 비싸요. 그치만 메뉴 구성이나 서비스나 음식의 퀄리티 및 맛은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베이커리는 바삭하고 과일은 신선하고 요거트 및 주스도 맛있었습니다. 만두도 있었는데 포만감이 급증하니 조금만 먹었습니다. 계란요리는 스크램블 에그밖에 없어 따로 후라이와 같은 다른 종류를 원하면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노릇노릇 구워진 계란후라이가 제공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https://map.naver.com/v5/search/%EB%9D%BC%EA%B5%AC%EB%9C%A8/place/13564309?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c=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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