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7 [성수 카페]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업사이드 카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이라.. 어색하네요.. 방문한 지 한참이나 지났는데 까먹지 않고 올리는 이유는 아담한 분위기는 둘째치고, 커피하고 디저트가 맛있기 때문! 혼자 성수를 돌아다니다 찾은 카페 '업사이드 카페' 여기 커피 진짜 맛있습니다... 1.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성수에는 카페가 많고도 많은 지라 열심히 돌아보고 돌아봐도 취향에 맞는 카페 하나 찾기가 증말 힘들어요.(그땐 날씨가 선선해서 다행이지..) 대형은 무슨 작고 아담한 카페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 보면서 걷는데 문득, 취향에 딱 맞는 카페가 보여서(잘 안보임) 카페 이름도 모른채 일단 들어갔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혼자 방문한 손님들도 좀 있어서 반갑기도 했고.. 그냥 그렇다고요 2. 딱 봐도 커피 맛집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바로 앞.. 2024. 7. 13. [연남/홍대] 루트커피, 아기자기함 그리고 핸드드립 오늘은 작고 아담한 규모이지만 다양한 커피가 매력적인 연남 '루트커피'에 갔다. 원래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카페에 갈려고 했지만 미리 점 찍어둔 카페를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껴서 바로 출발~ 이번에 가려는 카페도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또 역의 중앙에 있어서 선 탄식 후 출발.. 솔직히 홍대나 신촌을 많이 가본 사람은 알거다. 하차하고 역을 나가면서부터 느껴지는 인파 그리고 소음을... 원래는 시끄러운 분위기면 덩달아 시끄러워지는데 반대로 변해서 이젠 싫다.(예전에 어케했누) 그래서! 조용~하고 한적한 '가좌역'에서 내리기로 했다. 이미 봐둔 루트가 있으니 쭉 따라가서 '루트커피'에 방문하면 끝이다. (라임보소 잡담 안할게요) 가좌역 1번 출구에서 내려서 경의선 숲길을 쭉 따라가다 .. 2024. 5. 3. 바삭하고 맛있게, 저스트카츠 수색점 [카츠맛집] [DMC맛집] 안녕하세요~요 근래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어디 한번 제대로 가질 못했어요..그래서 이에 질새라 카페가 아닌식당을 가보기로 하고 집에서 가까운‘연희동’ 지역 근처로 향했습니다.오랜만에 친구랑 다니는 휴일이라살짝 기분 좋지만 역시나 배고픔이더욱 크다보니 서로 말 없이 직진..ㅋㅋ하지만 근처에 마땅히 식당이 없고이 날은 유독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어디 돈까스집 없나?’라는 생각과 함께 찾은 곳은 바로 이 곳! (왜 가는 곳마다 중간인지는 모를..)수색과 DMC 중간에 위치한‘저스트카츠’가 오늘의 목적지!📍 서울 은평구 수색로 217 1층 118, 119호사전에 메뉴들을 보아하니 돈까스가다양하게 자리잡아 있었어요!저스트카츠 수색점처음에 위치를 몰라서 당황했지만찾아버렸죠~ (밖에서 안보임)지도에 보이는 사진에.. 2024. 4. 30. 커피와 분위기에 진심이 담긴 카페, 티브커피바 [티브커피하우스] [연남동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를 찾기 위해 갈 지역을 선점하고 있었는데요~ 동네에서 가깝고 숨은 카페들이 많은 곳, 연남동 오늘은 연남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탐험하기 위해 비교적 지하철역과 거리가 먼 곳으로 목적지를 잡았습니다! (걸어서 15분.. 구두는 포기) 복층 구조이자 우드톤을 베이스로 둔 유럽풍 분위기의 카페 연남동 '티브커피바' 이 곳이 고민 끝에 정한 카페입니다! 📍 서울 마포구 동교로51안길 11 1, 2층 ℹ️ 티브커피바 (클릭 시 상세위치) '티브커피하우스' 라고도 불리는 이 곳의 위치는.. 가좌역과 홍대입구역의 중간에 있어요. 거리가 참으로 애매해서 (능곡에서 출발) 그냥 홍대에서 내려서 뭐.. 열심히 걸었죠. 깊숙히는 처음 가봐서 내심 설레는 마음으로 갔어요 ㅎㅎ 그렇게 나름 경치.. 2024. 4. 19. 용산 골목의 감성 카페, PONT [폰트 용산점] [용산카페] 안녕하세요~ 리뷰 잡화상점입니다. :) 오늘은 용산역 근처 골목에 있는 작고 아담한 감성카페 PONT(폰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몇십분을 도보로 이동해서 찾은 카페인데 여기엔 사연이 있으니… 원래 목적지는 바로 삼각지역 부근에 위치한 지브리 감성 카페 ‘도토리’랍니다. 물론 도착은 했죠! 근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4팀? 기다리는 건 질색인 사람이라.. (물론 혼자와서 뻘쭘한 것도 있..었음..) 빠르게 포기하고 찾다가 지쳐서 용산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구두 신고 열심히 걷다가 겨우 발견한 곳.. 오늘의 주인공, 작은 카페 PONT입니다. •작지만 낯설지 않은 카페• 무려 40분 동안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기위해 열심히 걷고 또 걸어서 발견했습니다. (지도는 대충 큰 그림으로 봄) 골목 양 옆에 나란.. 2024. 4. 16. 이태원 와플 맛집, 발루토피비 [이태원 카페] 오랜만입니다. 블로그를 장기간 쉬다 보니 써내려 갈때마다 어색하네요.. 잡다한 리뷰를 남기는 만큼 예전하고는 다르게 간결하고 친숙하게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오늘은 이태원에 위치한, 아담한 2층 구조에 와플과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발루토피비’에 방문했습니다. • 옛 건물에 더해진 감성 카페 처음 가보려고 했던 카페는 아니었지만 원래 가려던 카페는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으면서 걷다가 우연치 않게 발견한 곳입니다! 일단 지도가 없었다면 찾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이태원 1동을 지나 용산구청까지 갔는데 노력하지 않는 이상, 아무런 정보 없이 가는건 무리일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발견해서 다행! 예전에 지어진 건물에 단조로운 꾸밈이 전부인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틈틈히 방문하더라.. 2024. 4. 3. 안국 어텐디 : 앤티크하고 베이커리가 인기 있는 카페 저번 포스팅 때 방문했던 안국역, 오늘도 새로운 카페를 찾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카페는 '어텐디'라고 불리는 카페인데요. 잔잔하면서도 사람들이 많이 듣는 팝송 및 가요가 흘러 나오면서 유럽풍의 앤티크함이 물씬 풍기는, 평범하지만 이색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이 즐비해 있으며 연인 혹은 친구들과 방문하기에 적합한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안국역에 위치한 작은 유럽 카페, '어텐디'를 소개합니다. 아담한 카페, '어텐디'에 대하여 안국역 2번출구에서 위쪽으로 5분 정도 걷다 보면 모습을 들어냅니다. 소규모 카페이기 때문에 주차공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월~금) 영업시간 : 09:30 ~ 21:00 주말(토~일) 영업시간 : .. 2023. 10. 27. 안국 이드라 : 클래식 음악과 핸드드립 커피가 인기 있는 카페 [안국카페] 오늘은 카페로 유명한 연남동과 성수동이 아닌 안국역을 찾아갔습니다. 처음 가보는 낯선 장소이지만 골목마다 자리잡은 다양한 카페를 보고 내심 기대가 되었는데요. 대중적인 분위기의 카페들이 대다수였지만 제가 원하는 카페가 아니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그런 카페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카페가 바로 '이드라'입니다. 이 곳은 핸드드립 커피로 유명할 뿐더러 분위기와 음악까지 조용하고 좋았는데요. 대화부터 취미까지 갖가지 요소들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 이드라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핸드드립 카페 '이드라'안국역에 위치한 카페 '이드라'는 골목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야외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고 골목 자체가 조용해서 대화를 나누기에도 부.. 2023. 10. 20.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