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벽화마을 : 전주 마을에 예술을 담다 [사진명소]

국내여행으로 전주를 가게 된다면 볼거리와 먹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이색적이고 독특한 카페와 여러 마을이 공존해있기 때문에 계획없이 놀러가도 막힘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야외에서 산책하면서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주 평범한 마을에 예술을 담은 곳, 자만벽화마을을 소개하겠습니다.

 

 

자연과 예술을 담은 자만벽화마을

자만벽화마을은 전주시 교동에 있는 규모가 큰 마을을 관광지로 활용하는 곳입니다. 마을의 벽 마다 여러 사람들이 담아낸 예술작품은 산책하며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거기에 주변을 둘러보면 전주시 교동만의 자연도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유명한 전주 한옥마을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 신호 및 교통상황에 따라 다름 ) 이동하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한옥의 정겨운 문화와 벽화의 아름다움 모두를 가까운 거리를 통해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메리트가 생겨 좋습니다. 대게 여행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택시 및 대중교통이 방문하는데에 있어 가장 쉽습니다. 마을 입구로 향하던 중 귀여운 강아지도 마주할 수 있어 좋았구요! ( 지금은 있는지 모르지만요. )

 

 

연인 및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안성맞춤

마을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오게되면 구경 및 사진찍으러 온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원래는 더 많다고 하는데 비수기에 방문해서 그런지 북적거리지는 않았습니다. 전주시에서 제작해서 판매하는 여러 굿즈샵 혹은 소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구매의향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 요소들을 구경 후 천천히 산책하면 보이는 벽마다 그려진 다양한 그림이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마음에 드는 벽화가 있다면 바로 사진도 찍었죠. 엄청 많이 찍었고 그만큼 다양한 색채감의 벽화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연인끼리 정말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친구들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절반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마다 카페들도 마련되어 있어 너무 걸어서 힘들다면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하는 방법도 있어 걱정없이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옥마을에 방문하기 전, 먼저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옥마을보다 볼거리가 많으며 무엇보다도 사진찍을 요소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추천 드리는 점은 날씨가 시원하거나 따뜻한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한여름에 가서 땀만 엄청 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https://map.naver.com/v5/search/%EC%9E%90%EB%A7%8C%EB%B2%BD%ED%99%94%EB%A7%88%EC%9D%84/place/36439466?entry=plt&c=15,0,0,0,dh&placePath=%3Fentry%253D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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